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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보험을 마이뱅크에서 가입했지만 그래도...

임신중인데 여행 가기 전에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여행 취소될까봐 혹시

여행 전에 취소해도 보장가능한지 검색해보다가 World Nomads라는 보험을 알게되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월드노마드는 트레킹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보험이었다.

네이버에서 'World Nomads'를 검색하면 바로 공식 홈페이지가 나온다.

물론 가입할 때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번역을 실행해서 진행하는걸 추천한다.

 

먼저 주의할 점은, 이 여행자보험은 최근에 정부에서 업데이트한 여행 경보를 따른다.

만약 정부에서 여행할 국가에 대해 높은 경보레벨을 울리면서 가지 말기를 권했는데도

굳이 여행하러 갔다가 문제가 터져도 여행자보험에서는 일절 보장해 주지 않는다.

 

 

여행할 날짜 기간을 선택한다. 그리고 본인 포함해서 여행가는 인원수 모두 보험가입할 건지 선택한다.
 

위와 같이 2가지 종류의 보험이 나온다. 보장금액이나 보장특약에 따라 종류가 다른것이다.

스탠다드 플랜은 기본적인 특약 보장되는 플랜이고

익스플로러 플랜은 기본특약에서 특약확대보장받는 플랜이다.

2명이서 78.72달러면 약 115,000원정도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보험료가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한다.

그래서 난 신랑꺼 빼고 나 혼자만 익스플로러 플랜으로 가입해서 37달러 정도 결제했다.

아래 보험 플랜 중에서 Standard Plan이 '기준'이고 Explorer Plan이 '탐침'이다.

구글 웹페이지 번역 돌렸더니 저렇게 직역이...ㅋㅋ

그래도 한국어로 되어있으니 대략 특약내용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여행을 취소할 수 밖에 없는 이벤트(위의 8가지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면

비행기값, 호텔, 투어 등 미리 결제했던 비용들을 보장해주는 기특한 특약이다.

그 외에도 비행기가 12시간 이상 지연되면 전화, 인터넷, 식사, 간식 뿐만 아니라 숙박비와 교통비까지 보장해준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휴대물품 파손 및 도난에 대한 보장금액이 최대 100만원이다. 그것도 건당 20만원 한도다.

World Nomads는 위의 다양한 특약들과 높은 보장금액을 제공해주는데 자기부담금이 존재한다.

위의 특약들은 자기부담금 100달러가 존재한다. (전화,인터넷,식사,간식은 자부담 없음)

근데 2023년인가 필리핀 마닐라 여행갈 때 World Nomads에서 익스플로러 플랜을 구입해서 갔다가

노트북이랑 핸드폰이 침수되서 청구한 적이 있다.

근데... 청구하고 처리되는 데 시간이 두 달 이상 걸렸다. 거기다 전자제품 품목당 750달러 한도라고 했는데

난 둘 다 합해서 한 1백만원 이상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전에 월드노마드보험 청구해서 받은 내용

 

위와 같이 노트북은 380.29달러, 핸드폰은 423.49달러로 감가상가를 정한건지...

노트북은 한 80만원인가에 구입하고 핸드폰은 119만원짜리인데...

그래서 두 품목 합계액이 803달러였지만 두 품목을 합한 한도가 750달러니 750달러만 보상해준다고 했다.

원래 보상약관을 보면 품목당 750달러인데...

보험 청구 처리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정신이 지쳐서 그냥 750달러 받고 끝냈다.

 

이번 홍콩 여행에서도 나를 잘 지켜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여행자보험을 든든하게 들어 기분이 뿌듯하다.